영광선교회 대표 정학영 장로, 아름다운 안과 선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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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작성일21-01-29 03:55 조회1,607회 댓글0건본문
교회 사무기기·LED사업체인 ㈜영광기업 대표 겸 영광선교회 대표회장 정학영 장로는 최근 서울 강남구 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와 협약(MOU)을 체결해 백내장 수술 지원 사업을 시작,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내장 수술 대상자는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며, 수술비는 전액 영광선교회에서 부담키로 했다.
정 장로는 “안과 질환 때문에 불편하게 노년을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은퇴한 원로목사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백내장 시술이 어렵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이번에 이런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무연 GS안과 대표원장은 “최첨단 의료 시설로 양질의 안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안과 질환으로 고통 당하는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정 장로는 고린도전서 10장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고 불우 이웃을 위해 기도하면서 교회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010-5779-069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32052&code=6122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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